상한가.천만주 정리

[24.10.14.(월)] 출판주에 이어 제지주 / 드론주 강세

NuRG 2024. 10. 15. 05:10

■ 종합주가지수

 

코스피 2,623.29  ▲26.38  +1.02%

(투자자별 매매동향 : 개인 -4,562억 / 외국인 +904억 / 기관 3,282억)
 

코스닥 770.26  ▼0.72  -0.09%

(투자자별 매매동향 : 개인 +1.091억 / 외국인 -506억 / 기관 -435억)
 
 

■ 당일뉴스이슈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효과가 이어지며 출판주에 이어 제지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 기준 한국⁠⁠제지(1,350원 ▲ 311 29.93%)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79%(268원) 오른 1307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보합세로 시작해 오후 들어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제지는 지난 11일 소셜미디어에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며 ‘채식주의자’의 내지가 한국제지의 특수백상지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더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책 주문이 몰리면서 인쇄 용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에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테마주들이 움직임을 보였다. 출판주는 물론 ⁠⁠수성웹툰(588원 ▲ 0 0%), 미스터블루(1,583원 ▲ 44 2.86%) 등 디지털 콘텐츠 관련주들이 급등한 바 있다.
출판주 가운데서도 웅진씽크빅(1,903원 ▼ 137 -6.72%)은 교육 출판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지만, 노벨상 특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현재 웅진씽크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대 하락한 상황이다.
 
 
 
북한이 평양 상공에 무인기가 나타나 ‘삐라(대북전단)’를 뿌렸다고 주장하는 가운에 해당 기체가 3D 프린터로 제작된 수제 조립 제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이 북한이 공개한 평양 침투 무인기 형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 이 무인기는 드론작전사령부가 보유한 무인기와 '후퇴익' 형상의 날개가 유사하지만 날개 뒤 동체 비율은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 의원은 "분석 결과 북한 열상장비 촬영으로 정확한 형체 식별이 제한되지만 평양 침투 무인기는 한국군 보유 무인기와는 다른 형상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날 담화를 통해 "평양 무인기 사건의 주범이 대한민국 군부 쓰레기들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배치된다.

 

■ 당일 상한가 종목

 

삼영에스앤씨(361670) - ???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30.00% / 거래량 594천주 / 거래대금 3,857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그린뉴딜의 근간인 환경, 에너지 효율, 건강과 관련된 온도, 습도, 미세먼지, 가스 등 센서와 그 응용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 기초 소자를 만드는 소재 합성, 자체 MEMS 반도체 공정에서부터 이를 이용한 트랜스미터 완제품에 이르는 일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 인력과 원천기술, 양산 능력을 보유함.
▶ 신규사업으로, 동사가 개발, 생산하는 센서등을 이용하여 보급형, 정밀 공기질 측정기등을 판매하는 디바이스 사업부문이 있음.
▶ 변동준 외 7인 2,604,450주 (45.95%)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  재무추이
 

나이벡(138610) - 제약/바이오, 비만치료제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29.99% / 거래량 2,985천주 / 거래대금 65,974백만
 
◎ 기업개요
▶ 펩타이드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기술, 펩타이드 공학기술의 학문적 성과를 제품개발에 응용하고자 2004년 1월 (주)나이벡을 설립함.
▶ 펩타이드 의약품 및 펩타이드 융합바이오 소재, 단백질 공학 기술 기반 의약품 진단 및 치료제,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구강보건제품 등의 개발 및 제품화를 목적으로 함.
▶ 펩타이드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재생치료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
▶ 정종평 외 6인 2,189,046주 (21.27%)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나이벡(13861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비만치료제 개발 성과 글로벌 서밋 발표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현재 나이벡은 전 거래일보다 29.99%(5410원) 오른 2만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파마 파트너링 서밋(Pharma Partnering Summit)’에서 핵심 파이프라인 ‘NP-201’의 비만치료제 적응증 확대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폐섬유증, 염증성장질환, 폐동맥 고혈압 등 기존 적응증에 대한 개발현황도 소개한다.
 
◎  재무추이
 
 

제이씨현시스템(033320) -드론 관련주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29.97% / 거래량 13,354천주 / 거래대금 51,649백만
 
◎ 기업개요
▶ 1991년 5월 11일 설립되었으며 1997년 11월 1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음.
▶ 컴퓨터기기 및 통합배선솔루션, 드론, VR기기 등 IT제품 등을 판매, 리스하는 부문(지배회사)과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온라인 화상회의, 온라인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인터넷서비스 부문(종속회사)으로 사업을 구분함.
▶ 소비자에게 최고의 IT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력이 뛰어난 해외 글로벌 IT기업들의 제품을 수입하여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음.
▶ 차현배 외 4인 8,848,369주 (46.29%)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제이씨현시스템이 강세다. 한국과 미국간 무인이동체 국제협력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드론 시장 문턱을 낮춰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14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3.82% 오른 39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은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미국 노스다코타 주정부와 무인이동체시스템(UAS)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을 계기로 KRAUV와 노스다코타 주정부는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된다. 또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 인력교류 및 교육훈련, 기업간 협력 및 투자유치, 표준개발, 국제행사 공동참가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노스다코다주는 한국기업에 비가시권(BVLOS) 비행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한국기업들의 드론활용 서비스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씨현시스템은 주요 사업 분야로 드론 사업부를 두고 있다. 또한 드론 연구개발을 위해 드론소프트웨어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드론 관련주로 분류된다.
 
 
드론주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드론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38분 현재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75원(30%) 오른 325원에, 네온테크는 509원(29.92%) 오른 221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드론 관련주로 분류되는 두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 이외에도 제이씨현씨스템(25.17%), 코콤(18.33%), 스마트레이더시스템(13.64%), 기산텔레콤(13.58%), 피씨디렉트(12.19%) 등이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급등 중이다.
 
◎  재무추이
 

지놈앤컴퍼니(314130) - 항암제 후보물질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29.97% / 거래량 7,918천주 / 거래대금 32,084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2015년 9월 24일 설립되어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생물학적 제제 연구 및 개발 사업을 영위함.
▶ 다수의 연구개발 업체인 고객사에 위탁개발 및 생산 서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Toxin, LPS, Antigen 등 일부 물질은 생산 후 연구기관, 대학교, 연구물품 공급업체 등에 판매하고 있음.
▶ 마이크로바이옴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컨슈머 사업을 영위중임.
▶ 박한수 외 4인 3,456,760주 (11.31%)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지놈앤컴퍼니는 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의 연구 결과를 면역학 분야의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이뮤놀로지'(Science Immunology)에 게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이언스 이뮤놀로지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의 자매지다.
GENA-104는 신규 표적인 CNTN4를 찾아내는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지놈앤컴퍼니에 따르면 CNTN4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서 PD-L1보다 높게 발현한다. 또, PD-L1 보다 T세포의 활성을 더 강하게 억제한다. 위암, 간암, 췌장암 등 여러 고형암에서 발현한다. 
 
◎  재무추이
 

예스24(053280) - 노벨문학상, 출판관련주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29.94% / 거래량 2,278천주 / 거래대금 18,892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온라인 도서유통 사업을 바탕으로 ENT 사업부문, 디지털 사업부문을 추가로 영위하고 있음.
▶ ENT 사업부문은 공연 티켓 판매와 음반, DVD 등 멀티미디어 상품 군을 판매하며, 디지털 사업부문은 ebook, 웹소설, 코믹 등의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함.
▶ 자회사로는 예스이십사라이브홀, 와이앤케이미디어, 원스토어와의 합작법인인 스튜디오 예스원, 북팔 등이 있음.
▶ 한세예스24홀딩스 외 8인 13,874,170주 (55.50%)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소설가 한강이 국내 최초 노벨 문학상을 수상 소식에 출판주가 급등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예스24는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가격제한폭(29.81%)까지 오른 638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웅진싱크빅,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1.32%, 22.00% 상승했다. 예림당(21.71%), 삼성출판사(18.64%), 밀리의서재(17.67%), 웅진(12.29%) 등 상승세를 보인다.
 
◎  재무추이
 

한국제지(027970) - 노벨문학상, 출판인쇄 제지 관련주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29.93% / 거래량 24,602천주 / 거래대금 31,293백만
 
◎ 기업개요
▶ 1984년 7월 16일에 '세림제지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 7월 3일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 백상지, 아트지, 복사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인쇄용지 부문과 SC마닐라지, IVORY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판지 부문의 사업을 영위함.
▶ 인쇄용지사업부문(구 한국제지) 및 판지사업부문(구 세하)을 통해 지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해성산업인 161,819,744주 (85.09%)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효과가 이어지며 출판주에 이어 제지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 기준 한국제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79%(268원) 오른 1307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보합세로 시작해 오후 들어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제지는 지난 11일 소셜미디어에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며 ‘채식주의자’의 내지가 한국제지의 특수백상지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더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책 주문이 몰리면서 인쇄 용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에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테마주들이 움직임을 보였다. 출판주는 물론 수성웹툰, 미스터블루 등 디지털 콘텐츠 관련주들이 급등한 바 있
출판주 가운데서도 웅진씽크빅은 교육 출판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지만, 노벨상 특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현재 웅진씽크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대 하락한 상황이다.
 
◎  재무추이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 노벨문학상, 출판주 급등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29.91% / 거래량 11,308천주 / 거래대금 83,315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관리효율화를 통해 자회사들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을 꾀하며 의류, 도서,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바탕으로 한 자회사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수익 창출.
▶ 자회사 등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한 자금 조달 사업, 자회사 등과 상품의 공동개발, 판매 및 설치, 전자시스템 등의 공동활동 등을 위한 사무지원사업 또한 동사의 목적사업임.
▶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센스업, 광고대행업을 포함한 광고사업을 보유.
▶ 김석환 외 19인 31,873,085주 (79.68%)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자 이튿날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출판사 주가가 줄줄이 급등하며 적잖은 종목이 상승 제한폭에 도달했다.
11일 코스피에서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전일 종가 대비 30.00% 오른 5850원에 거래를 마쳐 상한가에 이르렀고, 삼성출판사는 14.24% 상승한 1만6850원으로 마감했다.
이들 기업의 주가 상승은 대부분 개인투자자가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한세예스24홀딩스를 5만2876주, 삼성출판사를 6만2169주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예스24가 전일 종가 대비 29.81% 오른 6380원, 예림당은 29.79% 급등한 2810원으로 마감했다. 특히 예림당은 최근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에 이어 노벨상 테마주로 분류되며 '더블 테마주'에 등극하기도 했다.
서점에서 한강이 쓴 책이 연이어 매진되자 전통적인 출판사뿐만 아니라 전자책 관련 기업 주가도 함께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컴퍼니케이는 전일 종가 대비 29.98% 상승한 6590원으로 거래를 마쳐 상한가를 기록했고, 밀리의서재는 23.63% 오른 1만8680원으로 마감했다.
컴퍼니케이는 전자책 기업 리디에 창업 초기부터 투자한 벤처캐피털로, 리디가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이곳에 투자심리가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  재무추이
 

한성크린텍(066980) - 초순수 국산화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29.83% / 거래량 3,561천주 / 거래대금 7,859백만
 
◎ 기업개요
▶ 1998년 9월 설립되어 기업이미지 제고 및 사업다각화를 실시하다가 2023년 종속기업인 한성크린텍을 흡수합병하여 주사업목적을 수처리시설 EPC사업으로 변경.
▶ 비계해체 공사업, 강구조물 공사업, 고순도 공업용수 생산공정 국산화 기술 개발사업, 산업용 수처리 O&M 및 공공부분 EPC 사업, 초순수 국산화 연구 개발 등을 영위함.
▶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광범위하게 구축하였으며 전사적으로 삼성전자 매출 기여도 큰 편임.
▶ 제이에스아이컴퍼니 외 19인 20,180,255주 (38.86%)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한성크린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한성크린텍은 전 거래일보다 29.83%(533원) 오른 23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한국수자원공사와 SK하이닉스가 국가 초순수 기술 자립과 물산업 육성을 위해 ‘SK하이닉스 용수공급 시설 운영·관리와 통합 물 공급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초순수 국산화 국책과제 프로젝트 수행 및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한 한성크린텍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성크린텍은 초순수 및 산업 용수처리 전문 기업으로 2021년 6월 환경부의 초순수 국산화 국책과제 대상기업으로 선정 및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시공을 완료한 국산화 1단계 설비로 SK실트론 반도체 원재료(Wafer) 공정에 초순수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현재 기자재 국산화 설비를 목표로 하는 국책과제 2단계 실증플랜트 또한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말 일본 업체를 제치고 SK실트론으로 대용량 초순수 제조설비의 설계부터 기자재 조달 및 시공 전반에 걸쳐 836억원의 수주를 이뤄냈다.
또한 한성크린텍은 ‘초순수 국산화 기술’로 과학기술정통부로부터 환경분야에서는 유일하게 ‘2023년 국가 R&D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초순수]
전기전도도, 고형 미립자수, 생균수, 유기물 등을 극히 낮은 값으로 억제한 순수한 물을 말한다. 초순수에서는 미립자가 직경 0.1㎛ 이하의 것이 20개/㎤ 이하, 생균은 100㎤당 1개 이하 등의 제한치가 있다. 초순수는 증류, 이온교환, 역침투 등을 조합하여 만들며 반도체의 제조공정에 사용되나, 이것들의 도금공정 중에서 세정수에도 사용된다. 이 외에 의약품 제조,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순수 [Ultrapure Water] (도금기술 용어사전, 2000. 6., 성주창)
 
◎  재무추이

 

 

■ 당일 거래대금 500억 & 상승률 15% 이상 종목

 

스페코(013810) - 방산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18.59% / 거래량 15,188천주 / 거래대금 69,802백만
 
◎ 기업개요
▶ 사업 분야는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제조 등에 필요한 아스팔트 플랜트 사업을 시작으로 하였음.
▶ 콘크리트 배쳐 플랜트 등의 건설기계 사업, 함안정기 등의 박용기계 사업, 풍력발전을 위한 WIND TOWER 제작 등의 사업을 병행하고 있음.
▶ 주요 사업 부문은 건설기계(아스팔트믹싱플랜트, 콘크리트배쳐플랜트) 박용기계(함안정기, 활동요감쇄조타기), 풍력(윈드타워)으로 나뉨.
▶ 김종섭인 4,917,071주 (33.55%)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스페코(013810)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페코 주가는 오전 10시 14분 기준 전일대비 16.33% 급등한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북한과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수혜 기대감에 방산주들에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대응한다며, 국경 부근 포병부대들에 완전사격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고 평양 방공망 감시초소를 증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인민군 총참모부가 그제 국경선 부근 포병연합부대와 중요 화력 임무가 부과된 부대들에 완전사격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작전 예비 지시를 하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는 '대한민국 무인기의 평양 침투'를 주장하며 위협 수위를 높인 북한을 향해 "우리 국민 안전에 위해를 가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의 종말이 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처럼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커지면서 방산관련주에 시장의 관심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성향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전면전을 벌일 가능성이 고조된 영향으로 시가총액이 작은 방위산업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일 대비 70원(3.46%) 오른 2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될 때마다 큰 변동성을 보이는 종목이다. 시가총액이 전일 종가 기준 4869억원으로 작은 데다, 유동주식비율도 29.22%에 불과해 작은 매수세만 몰려도 주가가 크게 튀어 오르기에 단기매매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이번에도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흥아해운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19일(현지시간) 헤즈볼라를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다.
앞서 한국의 추석 연휴 기간 헤즈볼라 대원들이 사용하는 무선호출기(삐삐)와 무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했고, 헤즈볼라가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진 바 있다.
흥아해운 외에도 시가총액이 작은 방산 관련 종목인 휴니드(3.27%), 빅텍(1.68%), 스페코(3.71%), 풍산(2.80%) 등이 강세다.
 
◎  재무추이
 

코콤(015710) - 드론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21.93% / 거래량 12,412천주 / 거래대금 56,973백만
 
◎ 기업개요
▶ 1980년 3월 1일 설립되어 스마트 홈 시스템, 비디오도어폰, 도어폰, CCTV 시스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97년 9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코콤 홈 매니저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하여 현재 스마트홈시스템(IoT)을 상용화하고 있음.
▶  매출구성은 주택설비 약 50%, 기타 약 50% 수준이며, CCTV는 미미한 수준임.
▶  고성욱 외 8인 10,377,293주 (59.20%)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미국 하원, 중국 DJI 드론 사용 금지 법안 통과로 시장 변화 예상
드론 탐지 및 스마트홈 기술 보유한 코콤, 국내 관련주 중 급등세 기록
 
코콤(015710)이 급등하며 주목받고 있다.

9월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2% 상승한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 하원이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인 중국 DJI의 신규 드론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이로 인해 국내 드론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콤도 급등세를 기록했다.

미국 하원의 이번 법안은 DJI와 같은 중국 기업의 드론이 미국 통신 기반시설에서 사용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기존 DJI 제품은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드론 제품은 미국 내에서 판매와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국 드론 시장에서 DJI의 입지가 축소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체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코콤은 주로 스마트홈 시스템과 보안 제품, 비디오 도어폰, CCTV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드론 탐지 및 무력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제재 소식에 따른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코콤이 개발한 드론 탐지 솔루션은 보안 시장에서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회사의 사업 확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국내 드론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를 잡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짐에 따라, 코콤도 이번 이슈로 인한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코콤은 1980년 3월 1일에 설립된 스마트홈 시스템, 비디오도어폰, 도어폰, CCTV 시스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스마트홈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해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상용화했으며,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코콤 홈 매니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1997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코콤은 현재 주택설비 부문에서 약 50%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50%는 기타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CCTV 시스템 부문은 매출 비중이 미미하지만, 스마트홈과 보안 관련 제품을 주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  재무추이
 

서울반도체(046890) - 유기발광다이오드(LED) 특허 독일서 승소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17.71% / 거래량 9,583천주 / 거래대금 97,803백만
 
◎ 기업개요
▶ 1987년 3월에 설립된 서울반도체는 1992년 이후 본격적으로 LED 제조기업으로서 발돋움하기 시작하였으며 2002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음.
▶ 일반조명, IT, 자동차, UV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LED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종합 LED 기업임.
▶ 국내 본사를 중심으로 유럽,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R&D Lab과 생산기지,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통해 LED 제품을 제조, 판매 중임.
▶ 이정훈 외 2인 16,634,783주 (28.53%)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서울반도체가 유럽에서 독일 대형 유통업체 엑스퍼트 이커머스를 상대로 제기한 유기발광다이오드(LED)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 기술 권리를 잇따라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글로벌 광(光) 반도체 기업 서울반도체는 유럽통합특허법원(UPC)에서 엑스퍼트 이커머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엑스퍼트 이커머스가 판매하는 제품이 LED 소형화에 필수인 서울반도체의 ‘와이캅’ 및 ‘빛 반사 및 전류 분산을 통한 광 추출 향상’ 기술을 침해했다는 취지로 소를 제기했다. 이에 유럽통합특허법원은 유럽 8개 국에서 관련 제품 판매를 금지하고 이미 유통된 제품을 회수한 후 폐기하라는 처분을 내렸다. 유럽통합특허법원은 개별 국가의 판결 대신 하나의 통합된 판결로 특허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럽 18개국이 지난해 6월 연합해 만든 기관이다.
이번 유럽통합법원 판결에서는 서울반도체가 청구한 모든 특허의 유효성이 인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반도체의 제품·기술과 관련해 유럽 전역에 포괄적인 판매금지명령이 내려져 이 특허를 침해하는 제품들에 대한 신속한 가처분 등 권리 행사가 가능해졌다. 서울반도체의 특허는 휴대폰 플래시, 디스플레이 분야의 핵심인 마이크로 LED, 자동차 헤드램프, 고광도 조명 등 고효율 LED에 사용되는 필수 기술로 다양한 산업에 빠르게 확대 적용되고 있다.
 
◎  재무추이
 

필옵틱스(161580) - 유리기판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15.75% / 거래량 7,126천주 / 거래대금 163,755백만
 
◎ 기업개요
▶ 2008년 설립되어 Rigid 및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 제조공정과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첨단 자동화장비를 제작 및 공급하고 있음.
▶ 사업부문은 OLED 레이저 장비부문, 2차전지 공정장비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됨. 세계 최초 OLED 디스플레이 Laser 가공 표준 설비를 양산하였음.
▶ 주요 제품으로는 Laser Cutting, Laser Lift Off, UTG 가공 장비 등이 있음.
▶ 한기수 외 5인 6,087,020주 (26.65%)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필옵틱스가 강세다. 유리기판 시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필옵틱스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전거래일 대비 2950원(14.75%)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됐다.
임소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많은 유리 기판 제조사들이 본격적인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필옵틱스의 장비가 다수 고객사에 채택 될 가능성 확대되고 있다"며 "대부분의 장비가 메이저 유리 소재사 또는 가공 업체에 납품되었거나 2025년 납품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재무추이

LK삼양(225190) - 국책과제, 자율주행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17.65% / 거래량 49,700천주 / 거래대금 150,025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사용하는 카메라 교환렌즈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으로는 Photo 렌즈, Cine 렌즈, Pro-Cine 렌즈 등이 있음.
▶ 동영상 렌즈의 수요를 바탕으로 동사는 동영상용 전문렌즈 브랜드인 XEEN을 출시하였으며 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음.
▶ 동사는 축적된 기술력으로 렌즈 설계부터 가공(광학, 부품), 조립, 판매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함.
▶ 엘케이에이투홀딩스인 34,378,275주 (67.74%)
 
◎ 차트(일봉/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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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솔루션 기업 LK삼양은 지난달 30일 일본지사 개설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지사 개설을 통해 핵심 기술 인력을 확보하고 현지 업체들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지 우수 부품 회사를 통해 정밀 부품도 들여와 자사 교환렌즈 상품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K삼양(225190)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소재부품기술 개발 사업인 ‘이종기술융합형(이어달리기) 국책과제’에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체결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재의 해외 의존도를 완화하며, 기술 고도화 및 미래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는 소재·부품 기술개발 과제다.
LK 삼양은 주관연구기관으로서 한국항공대, 한국몰드,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번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완성차 업체도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LK 삼양은 한국항공대 최용규 교수팀이 개발한 친환경 고굴절 칼코지나이드 유리의 원천 기술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의 Out-Cabin 나이트 비전용 원적외선 광각렌즈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몰드는 이 소재의 양산기술 확보를, 한국기계연구원은 In-Cabin용의 박형렌즈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  재무추이
 
 

노을(376930) - 자궁경부암 확진 선별검사, 인니 혈액분석 카트리지 독점 공급계약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16.83% / 거래량 26,189천주 / 거래대금 91,886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Embedded AI 기술과 자체 보유 원천기술인 NGSI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임.
▶ 주력 제품인 miLab Dx는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말라리아, 혈액분석, 암 진단 등 3개 분야에서 총 8개 종류의 질병 진단이 가능한 플랫폼임.
▶ miLab Viewer는 원격 진단 뷰어 서비스로,월 구독료 형태로 사용료를 받고 있음.
▶ 엠씨드 외 2인 8,096,034주 (21.91%)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이 마이랩 플랫폼과 혈액 분석 카트리지, 말라리아 카트리지 등에 대한 인도네시아 공급 및 독점 판매권 부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7년 10월31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총 21억원이다. 
 
 
노을(376930)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산하 기관인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 CER’(miLab™ CER) 사용을 권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이번 보고서에서 선진국에서도 사용이 적합하다고 권고한 제품은 노을 마이랩 포함 단 3개 제품뿐”이라며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를 통해 노을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  재무추이
 
 
 

■ 당일 거래량 천만주 종목

 

대명소노시즌(007720) - 경영권 분쟁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7.66% / 거래량 35,692천주 / 거래대금 39,892백만
 
◎ 기업개요
▶ 주요 사업부문은 MRO사업과 유통사업, 렌탈사업으로 구분되며 유통사업은 독자브랜드(GOOD&GOODS)를 보유하고 있고 그룹내 호텔&리조트에 위치.
▶ 렌탈사업부문의 매출은 오프라인(호텔&리조트 쇼룸매장, 직영점, 백화점 부스매출), 온라인 몰, 쇼핑몰 등으로 구성됨.
▶ 리조트 내부에 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에 따라 리조트를 벗어나 외부 매장 지속 개발 및 온라인몰 운영을 통하여 매출 확대를 진행하고 있음.
▶ 소노인터내셔널 외 6인 45,230,579주 (44.87%)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2대주주 소노, 예림당과 지분 3.2%P 차이
항공사 인수로 해외 호텔과 시너지 강화
고객 돈인 상조 선수금 500억 빌려 논란
예림당, 자사주 취득 후 소각 카드 꺼낼까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091810)의 최대주주 예림당(036000)과 2대주주인 대명소노그룹 계열 호텔·리조트 운영사 소노인터내셔널(옛 대명호텔앤리조트) 간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림당은 기존 2대주주였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에 콜옵션(주식을 매수할 권리)을 행사하지 않은 것이 고스란히 부메랑을 맞게 됐다. 다만 소노인터내셔널의 경우 상조 계열사로부터 500억 원을 빌리는 등 자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예림당이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처럼 차입금을 마련해 자사주를 취득한 뒤 소각해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  재무추이
 

티웨이홀딩스(004870) - 경영권 분쟁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15.19% / 거래량 35,276천주 / 거래대금 26,593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1945년 10월 태화고무공업사로 설립되어 1977년 6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3년 종속회사인 ㈜티웨이항공을 인수한 후 현재까지 사업을 영위 중.
▶ 자체사업으로 콘트리트 말뚝인 PHC파일을 제조, 유통하고 있음.
▶ 2022년 4월 연결대상 종속회사였던 ㈜티웨이항공, ㈜티웨이에어서비스가 ㈜티웨이항공의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율 하락으로 연결대상에서 제외되었음.
▶ 예림당 외 3인 52,343,999주 (46.90%)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에 10일 티웨이홀딩스와 티웨이항공, 대명소노시즌 등 관련 종목의 주가가 동반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17.81% 오른 3천77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24.69% 상승한 3천990원으로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  재무추이
 

티웨이항공(091810) - 경영권 분쟁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8.92% / 거래량 18,879천주 / 거래대금 62,293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2003년 국내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인 충청항공을 모태로 하여 이후 한성항공을 거쳐 2010년 현재의 티웨이항공으로 출범
▶ 2010년 국내항공운송사업, 2011년 국제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각각 취득하여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음.
▶ 2024년 2분기말 현재 B737-800(NG) 27대, B737-8(MAX) 2대, A330-300 3대, A330-200 1대로 총 33대를 운용하고 있음
▶ 티웨이홀딩스 외 12인 64,575,179주 (29.98%)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저비용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 조짐에 주가가 급등하자 주요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이 진화에 나섰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에 나설 것이란 소식에 티웨이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81% 오른 3770원에 마감했다. 티웨이홀딩스와 주요주주인 예림당, 대명소노시즌은 가격제한폭(30%) 선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주가가 급등하자 대명소노그룹이 진화에 나서며 티웨이항공 추가 지분 확보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지분 추가 확보는 커녕 오히려 지분을 추가 매입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이 정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티웨이항공 주가는 전날보다 295원(7.82%) 떨어진 3475원에 마감해 다소 진정된 분위기다.
 
 
국내 증시가 '경영권 분쟁' 이슈로 뜨겁다. 고려아연(010130)과 MBK파트너스·영풍(000670) 간 경영권 갈등에 이어 티웨이항공(091810)이 최대 주주와 2대 주주 간 지분 싸움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570원(17.81%) 오른 3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웨이홀딩스(004870)도 장 개시와 동시에 전일 대비 157원(29.96%) 오르며 상한가인 68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 투자자들은 티웨이항공을 132억 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  재무추이
 
 

예림당(036000) - 경영권 분쟁, 노벨문학상, 출판주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18.86% / 거래량 18,711천주 / 거래대금 63,909백만
 
◎ 기업개요
▶ 청소년도서 및 유아동도서 출판, 전자책(e-book) 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저작권 매니지먼트, 해외콘텐츠 국내판권 매니지먼트, 종속회사를 통한 PHC파일 제작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음.
▶ 출판 관련 주요 제품으로는 베스트셀러 "Why?시리즈" 도서가 대표적이며, 동사의 영유아 브랜드인 스마트베어의 오감자극 튤립사운드북이 있음.
▶ 2024년 4월 26일 최대주주가 나춘호씨 외 4인에서 나성훈씨 외 3인으로 변경되었음.
▶ 나성훈 외 3인 12,497,567주 (54.26%)
 
◎ 차트(일봉/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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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출판 관련주들이 11일 줄줄이 상한가를 찍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정책위원회가 3년 2개월 만에 긴축정책이 끝나면서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이날 증시에서 눈에 띈 건 출판 관련 종목이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이날 일찌감치 상한가(30%)까지 올라 6380원에 마감했다. 예스24의 모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도 상한가인 585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도 전날보다 4배 이상 뛰었다.
웅진씽크빅(17.85%), 삼성출판사(14.24%), 웅진(7.80%)도 급등했다. 아동 출판사 예림당은 경영권 분쟁까지 겹치면서 상한가인 2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밀리의서재(23.63%), 출판사 창비의 출판 물류를 담당하는 다산네트웍스(14.24%) 역시 급등했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5포인트(0.09%) 내린 2596.91에 장을 마쳤다. 유동성을 늘리는 금리인하 호재에도 외국인의 매도 앞에서 힘을 잃은 것이다.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株) 주가가 10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티웨이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70원(17.81%) 오른 3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예림당(29.95% 상승한 2165)과 대명소노시즌(29.99% 상승한 958원) 역시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일부 언론서 대명소노그룹 계열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구 대명호텔앤리조트)이 공개매수를 통해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에 나선다고 보도하면서 주가가 이 같이 뛰었다.
티웨이항공은 최대주주인 예림당측(29.97%)과 대명소노그룹(26.77%)의 지분 격차가 3.20%포인트에 그쳐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재무추이
 

보락(002760) - 마시는 위암치료제 원료 물질 특허 보유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7.02% / 거래량 18,536천주 / 거래대금 27,631백만
 
◎ 기업개요
▶ 1959년 한국농산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식품 첨가물과 원료 의약품 전문 회사임.
▶ 식품 첨가물인 파인애플 엣센스, 보락씨엠씨칼슘, 사카린나트륨 등을 만들어 주요 식품 회사 등에 공급함.
▶ 식품향료, 껌베이스, 생약제, 식품기능성 소재, 천연화장품 신소재 개발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제품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개발을 통해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 중임.
▶ 정기련 외 4인 20,062,960주 (33.49%)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식·의약품 기업 보락이 8일 주식시장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은 마시는 위암치료제 ‘리포락셀’의 원료 물질 관련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  재무추이
 

베셀(177350) - 드론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2.53% / 거래량 15,667천주 / 거래대금 4,835백만
 
◎ 기업개요
▶ 디스플레이 제조장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
▶ 동사 장비 전방 산업은 디스플레이 산업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방 산업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음.
▶  디스플레이 판넬의 최종 생산 업체들이 보다 효율적이며 높은 생산성을 담보할 수 있는 In-Line 시스템 설계제작 및 판넬 생산 장비 중 하나인 고온 Oven 등을 설계하고 제작해 공급하고 있음.
▶  더이앤엠인 10,045,008주 (11.24%)
 
◎ 차트(일봉/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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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평양에 한국 무인기가 3차례 침투했다고 주장한 이후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사격 준비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북한은 구체적 근거도 없이 이번 사건이 남측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대남(對南) 적개심 고취와 공포감 조성 등을 위한 선전·선동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실제로 고강도 도발에 나설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봤다.
 
 
 
베셀(177350)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베셀 주가는 오전 9시 17분 기준 전일대비 8.18% 급등한 3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하원이 중국 DJI 신규 제품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사이익 기대감에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하원은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 DJI 신규 제품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 법안에는 DJI가 향후 내놓을 제품들을 미국 통신 기반시설 하에서 작동시키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다만 이미 생산돼 판매되는 DJI 기존 제품의 사용에는 별다른 제한을 가하지 않았다.
미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의 프랭크 펄론(민주·뉴저지) 하원의원은 "이러한 조처를 통해 의회는 DJI가 앞으로 내놓을 드론들이 미국에 수입되거나 마케팅, 판매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다만 이 법안이 법제화되려면 상원을 통과해야 한다.
베셀은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부문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다.
BOE, CEC-Panda, CSOT 등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의 LCD 인라인 시스템 분야에서 상위권의 시장점유율 차지하고 있다.
베셀은 항공사업부의 전문성을 특화하고 독립적으로 항공분야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 1일 항공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유일 경항공기 제조사이며 무인항공기 국책과제 수행한바 있다.
 
드론 관련주 상한가, 주요 종목도 두자릿수 상승
미국 하원, 중국 DJI 신제품 사용 금지 법안 처리
DJI의 미국 내 점유율 50% 넘어, 상원 통과 여부 주목
 
드론주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드론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38분 현재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75원(30%) 오른 325원에, 네온테크는 509원(29.92%) 오른 221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드론 관련주로 분류되는 두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 이외에도 제이씨현씨스템(25.17%), 코콤(18.33%), 스마트레이더시스템(13.64%), 기산텔레콤(13.58%), 피씨디렉트(12.19%) 등이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급등 중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은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 DJI 신규 제품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 법안에는 DJI의 신제품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 제품은 제재가 없다. 미국 정치권에서 중국산 드론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면서 이런 제재가 나온 것이다. DJI는 미국 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의 프랭크 펄론(민주·뉴저지) 하원의원은 "이러한 조처를 통해 의회는 DJI가 앞으로 내놓을 드론들이 미국에 수입되거나 마케팅, 판매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법안이 실제로 법제화되려면 하원에 이어 상원도 통과해야 한다. DJI는 "원산국이 어디인지만을 따져서 미국 내 드론 사용자들이 본인의 업무에 적합한 장비를 구매해 사용할 능력을 제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  재무추이

 

에스와이스틸텍(365330) - 우크라이나 재건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0.56% / 거래량 15,169천주 / 거래대금 72,639백만
 
◎ 기업개요
▶ 2015년 7월 설립되어 2023년 11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데크플레이트 제조판매 및 설치 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음.
▶ 데크플레이트란 건축물의 바닥슬래브 구성 시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금속조립구조제로 기존의 합판 거푸집의 재래식 공법을 대체한 건축자재 임.
▶ 데크플레이트 제품은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탈형 데크플레이트, 단열재 일체형데크 등이 있으며 데크플레이트가 매출 구성의 대부분을 담당함.
▶ 에스와이 외 6인 20,520,000주 (67.04%)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리서치알음은 23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쟁을 끝낸 이후 재건 사업을 시작하면 현대에버다임·에스와이스틸텍·다스코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지난 2월 세계은행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규모는 10년간 약 4860억달러에 달할 것"이며 "올해 긴급 재건과 복구에 필요한 자금 규모는 약 150억달러"라고 설명했다.
 
◎  재무추이
 

다산네트웍스(039560) - 노벨문학상, 창비 물류 담당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3.19% / 거래량 14,926천주 / 거래대금 60,139백만
 
◎ 기업개요
▶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통신장비를 개발 공급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군은 이더넷 스위치, FTTH, 와이파이 장비 및 SDN 등이 있음.
▶ 주요 종속회사인 DZS를 통해 Optelian Access Networks Corporation('21.2), RIFT('21.3), ASSIA('22.5) 등을 인수합병함.
▶ 네트워크 장비, 솔루션 이외에도 의류판매, 반도체 제조용 쿼츠부품 개발/생산 등의 사업을 영위함.
▶ 다산솔루에타 외 2인 10,988,548주 (27.81%)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소설가 한강이 아시아 여성,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출판 관련주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는 등 동반 급등하고 있다.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예스24는 오전 9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 전자책 리디의 투자사인 컴퍼니케이(+11.23%)를 비롯해 예림당(+19.93%), 출판사 창비의 출판 물류를 담당하는 다산네트웍스(+14.96%)도 일제히 오름세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예스24의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가 25.81% 오르고 있고, 이 외 삼성출판사(+15.55%), 웅진(+8.72%), 웅진씽크빅(+3.68%) 등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이 선정된 이후 교보문고와 예스24 등의 온라인 사이트에 관련서 주문이 폭주해 한때 사이트가 마비되고 접속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  재무추이
 

무림페이퍼(009200) - 노벨문학상, 출판용 인쇄 제지 관련주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8.92% / 거래량 14,678천주 / 거래대금 33,839백만
 
◎ 기업개요
▶ 동사 사업은 제지, 펄프, 금융, 도매, 기타부문으로 분류됨.
▶ 연결회사 무림P&P는 인쇄 및 산업용지, 위생용지 등 일반 종이제품의 원재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패키징 용기, 생분해성 종이, 대체 플라스틱, 표백화학펄프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펄프제지 업체임.
▶ 백상지, 아트지 등 산업 및 문화생활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중요한 제품인 인쇄용지를 전문적으로생산, 판매하고 있음.
▶ 무림에스피 외 4인 21,580,040주 (51.86%)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제지·펄프 기업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관련 책 주문이 쏟아지면서 출판주에 이어 장기 보합권에 머물러 있던 제지주까지 밀어 올리고 있다.
14일 오후 2시5분 현재 한국제지의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18.67% 오른 1233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보합세로 시작해 오후 들어 주가가 급등했다.
무림페이퍼도 5%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날 종가 대비 5.87% 오른 2255원에 매매되고 있다.
종이 원료인 펄프를 생산하는 무림P&P의 주가도 2%대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솔제지도 2.95% 올라 거래됐다.
한강씨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 관련 책 주문이 몰리면서 인쇄용지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가 제지·펄프 기업 주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한국제지는 책 제작 등에 사용하는 인쇄용지를 주로 만드는 기업들"이라며 "소설가 한강씨 책 주문량이 폭발해 인쇄용지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관련 기업 주가를 밀어 올렸다"고 진단했다.
 
◎  재무추이
 

아남전자(008700) - ???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10.93% / 거래량 12,515천주 / 거래대금 17,928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홈오디오 제품인 AV 서라운드 리시버, 스트레오 리시버, BT Speaker, Wifi 및 에이아이 스피커, AI Soundbar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함.
▶ 또한 ATMOS 사운드바, OTT Soundbar 등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함.
▶ 오디오 사업부문 이외에 신규사업으로 피트니스 부품(전자기판 등), 전자악기 부품(음향조절기기 등) 비지니스를 시작하였고, 부품 판매, 부동산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아남 외 7인 25,805,238주 (33.46%)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  재무추이
 

CNH(023460) - 자사주 처분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9.27% / 거래량 12,415천주 / 거래대금 4,323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타회사의 주식취득을 통해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사업' 및 기타 유가증권 취득 등의 '투자업무'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1989년 8월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1994년 9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함. 2009년 9월 여신전문금융업 부문의 물적분할을 통해 "씨앤에이치"로 사명을 변경함.
▶ 당분기말 현재 씨앤에이치프리미어렌탈 등 7개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 그래닛홀딩스인 2,678,533주 (7.20%)
 
◎ 차트(일봉/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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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H, 자사주 260만주 처분 결정 <2024.10.04 18:30 이데일리>
 
CNH(023460)는 반대매매로 인해 자사주 260만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8억6320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이날이다. 처분방법은 시장을 통한 매도다.
 
◎  재무추이
 

웅진(016880) - 노벨문학상, 출판 관련주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1.98% / 거래량 12,166천주 / 거래대금 13,369백만
 
◎ 기업개요
▶ 동사는 배당수익 및 웅진브랜드상표권 사용수익, 경영자문, 임대사업을 기본으로 영위함과 동시에 독자적인 IT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지주회사임.
▶ 특히, 주력으로 성장 중인 IT사업은 크게 ERP, CLOUD, 자체 개발 솔루션(렌탈기업전문 솔루션 WRMS, 디지털 모빌리티 WDMS), 콜센터로 구분됨.
▶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웅진씽크빅, 웅진컴퍼스, 놀이의발견, 웅진북센, 웅진플레이도시, 웅진투투럽 등 총 15개사임.
▶ 윤새봄 외 4인 23,374,035주 (29.24%)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효과가 이어지며 14일 예스24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예스24(053280)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올라 지난 11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이밖에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21.37%), 웅진(016880)(10.01%) 등도 급등하고 있다.
 
◎  재무추이
 

웅진씽크빅(095720) - AI교과서, 노벨문학상, 출판관련주 <전자공시>

[24.10.14] 등락률 -6.72% / 거래량 11,649천주 / 거래대금 24,480백만
 
◎ 기업개요
▶ 동사 및 종속회사는 출판 및 교육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 외에 도서 물류 및 유통 사업, 통합형 학원 관리 플랫폼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사업부문은 교육문화사업본부, 미래교육사업본부, 기타사업부문, 도서유통 및 물류사업, 영어 교육사업, 모바일 플랫폼사업, 기타로 구분됨.
▶ 교육문화사업부의 스마트학습은 종이 학습지와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하여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패키지로 묶은 태블릿 기반의 학습지 등이 있음.
▶ 웅진 외 7인 69,691,982주 (60.34%)
 
◎ 차트(일봉/분봉)
 
◎ 관련기사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오늘(11일) 국내 출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4개 종목은 모두 출판 관련 종목이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한세예스24홀딩스가 가격제한폭인 30% 상승한 5천850원으로 장을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17.85%, 삼성출판사 14.24%, 웅진도 7.8%씩 급등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전자책 리디의 투자사인 컴퍼니케이를 비롯해 예스24, 예림당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밀리의 서재가 23.63% 올랐고, 출판사 창비의 출판 물류를 담당하는 다산네트웍스도 14.24% 급등했습니다.
어제(10일)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을 선정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강세다. 정부가 내년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24일 검정 심사 결과를 앞두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34분 기준 웅진씽크빅은 전일 대비 3.15% 상승한 17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초·중·고교 일부 과목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할 예정이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AI 기술 접목을 통해 학생 스스로 개별 수준과 특성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교과서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 교과서 시장은 1조원 이상 규모로 예상된다.
 
◎  재무추이